해외견문록

칸몬 Kanmon 해협 왕복

명랑한 모험가 2016. 3. 3. 22:20

시모노세키 카라토시장 너머 칸몬대교 아래 해저터널을 통하여 걸어서 모지로 넘어가서 버스를 타고 모지코(항) 에 도착하였습니다. 모지코에서는 옛 건물들을 보고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오후에 보트로 다시 카라토항으로 돌아 왔습니다. 카라토시장에서는 오후3시까지 초밥과 튀김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시모노세키 카라토항에서 헬리콥터 비행노선 지도.


시모노세키 카라토시장에서 칸몬해협을 바라보면서 반대편의 모지코(항)로 가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헬리콥터로 공중에서 보거나, 배로, 버스로 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대되는 방법은 해저터널로 걸어서 지나가는 방법입니다. 




 식당에서 본 일본달력. 공휴일이 다르네요.


 근대 시모노세키 그림지도


  시모노세키 해저터널 입구 건물.  먼저 엘리베이터를 알아서 탑니다. 모든 과정은 무료이고 알아서 지나가야 합니다.



시모노세키에서 모지코가는 중간 지점입니다. 야마구치현과 후쿠오카현의 중간이 되겠죠? 최저 수심은 58m.




모지코로 건너와서 나오니 이렇습니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모지코(항구)로 갑니다.



모지코레토로전망대 건물과 우호도서관 건물입니다.
  

옛 세관 내부 



옛 세관이 보이네요.


 모지항구


 하관(시모노세키)행 배를 탑니다.




돌아올 때는 쾌속선을 이용했습니다. 바람이 엄청 불고 위험해 보였지만 '걱정마라'해서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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