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견문록

베트남 사파 Sa Pa, Viet Nam

명랑한 모험가 2019. 8. 14. 17:49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에서 슬리핑 버스로  사파에 도착하여 3박 4일을 보냈다. 고산기후라 시원한 편이었고 문명의 이기가 성큼 도래하여 불편한 점은 없다시피하였다. 숙소는 최고급에서 민박 등 다양하고 계속 건설 중이라 부족하지는 않았다. 식당도 다양한 메뉴를 구비하고 있어 산골이라는 선입관을 버려야 할 것이다. 베트남 최고봉인 판시판산뿐만 아니라 깟깟마을과 함롱산 등반이 중요한 관광활동으로 생각함.


사파의 호수


사파의 노틀담성당과 판시판산 그리고 호텔 및 케이블카역이 보인다.


사파의 노틀담성당과 함롱산(성당 왼쪽 길로 등반함)

 



 사파의 번화가임. 산골로 생각하였는데, 매우 현대화된 관광지로서 원하는 대부분을 갖추고 있음.







사파읍내에서 깟깟마을로 가는 아줌마들.


    사파읍내에서는 소수민족들을 자주 만나게 됨.


사파시장 내부


사파 야시장



 사파박물관 (Sapa Museum)


양파를 분쇄하는 기계(허락받고 촬영함)


블로거에서 극찬한 맛집에서 분짜를 먹었지만......

 

사파에서 라오까이를 왕복하는 버스 다음사진들에서 시간표와 가격을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