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암스텔담은 포화상태입니다. 숙소도 좁고 비싸 독일 뒤셀돌프에서 이체ICE를 타고 당일치기로 구경하고 왔습니다.
안네프랑크의 집과 자전거system 그리고 운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촬영한 몇 장을 소개합니다.
암스텔담 중앙역, 화장실은 줄이 길고 비싸 역에서 이용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안네프랑크집을 보기 위해서는 두 시간 이상 줄을 서야 합니다.
앤의 집 문
앤의 집과 박물관 빌딩입니다.
마담 투소 박물관입니다. 여름의 암스텔담은 포화상태라 어디든 전시관은 두 시간 쯤 기다려야 합니다.
자전거 신호등은 자동차보다 한 박자 앞서 밝힙니다.
전차-자동차-자전거 길
해수면 상승으로 점점 위험해 보이는 암스텔담 건물들.
자전거 천국이라 하지만 코펜하겐보다는 시스템과 시설이 부족하고 위험해 보였습니다.
나를 날씬하게 해주는 착한 거울?
중앙역 옆 자전거 보관소와 운하를 다니는 태양광 보트
암스텔담 중앙역에는 화장실이 매우 열악하고 유료이며 성수기에는 수십 분 기다려여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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