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en 중앙역에서 트람을 타고 촐페라인역에 내리면 개조된 낡은 산업시설들이 바로 보입니다. 옛 탄광시설을 박물관으로 개조하여 세계문화유산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독일에서 재활용의 아이디어를 많이 배울 수 있군요.
박물관입구
촐페라인 Zollverein 산업지대 전경입니다. 왼쪽 건물을 개조하여 루르박물관으로 개조하여 오픈하였습니다.
옛 탄광시절 광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옛 도르트문트 산업시설들을 볼 수 있군요.
에스컬레이트를 이용하여 루르박물관으로 진입합니다.
박물관 입구 오른쪽에 카페가 있네요. 산업시설의 빈 공간을 그대로 활용하였네요.
박물관의 프로그램에 따라 안내원은 관광객들을 데리고 산업시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시설을 잘 견학할 수 있게 시간에 맞춰 안내원이 설명을 해줍니다.
산업시설 모형
규모가 커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군요. 오후 한나즐 다 보내고 다시 트램을 타고 에센시내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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