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견문록

Austria 2013

명랑한 모험가 2013. 8. 9. 09:36

 

2013년 7월 프라하에서 버스를 타고 빈에 도착하였습니다. 4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빈에서 3박 4일 동안 답사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빈을 다녀보니 3박은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고 몇 달은 살고 싶은 도시였습니다.

비엔나 시립공원에서 만나는 요한 시트라우스 동상

 

 슈베르트 동상

 

여유로운 빈 시내

 

 비싼 생수로 유명한 유럽에서 무료 음용수가 보인다. 살기 좋은 도시는 다르다.

 

Wien Style

 

Hundertwasser Haus 세계 최고 생태건축가 훈데르트바써의 집

 

 비엔나 커피

 

"Wien에 왔는데 그냥 갈 순 없지? 무엇을 감상할까? 좋아. 비엔나에서 모차르트가 세상을 떠났다. 레퀴엠이다."

 

스테판성당

 

 스테판성당에서 감상하는 모차르트 레퀴엠, 성당 안이라 더욱 감동적이었다. 잊을 수 없다.

 

브루크너의 교향곡은 우리에게 익숙한 [불멸의 이순신] 배경 음악이다. 오스트리아 LINZ는 브루크너의 고향이다. 히틀러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어디가도 그런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도나우 강변의 린츠시는 2009년 유럽 최고 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고 박물관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린츠 교외에 건립된 Solar City

 

 잘츠부르크성과 사운드오브뮤직Sound of Music의 촬영지가 보인다.

 

 모차르트가 태어난 집. 이후 강을 건너 이사간다.

 

 모차르트 동상.

 

모차르트 고향에서 보는 연인들의 약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