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견문록

겨울여행 5 (마카오-주하이-선전)

명랑한 모험가 2016. 2. 3. 10:03

이제 다음과 같이 이동합니다. 

베트남 다낭--(항공)--> 마카오--(육로)-->주하이--(배)-->션젼--(기차)-->푸저우--(기차)-- 항저우--(기차)--상하이

혼자 다니니 쉽지 않았습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카오 도박의 중심?


베트남 다낭에서 마카오로 오는 비행기 안입니다. 남자 중에서는 내 머리카락이 가장 길었습니다.


미세먼지 속에서 마카오 공항에 착륙


마카오의 많은 호텔은 도박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세나도 광장 부근



마카오 육포거리



Ruins of St. Paul's 폐허가 된 성바오로성당


Ruins of St. Paul's 폐허가 된 성바오로성당의 뒷 모습입니다. 뒷 모습이 참 궁금하였습니다.


페허가 된 성바오로성당에서


마카오 시내에서 버스로 중국과의 국경에 도착하였습니다. 마카오에서 중국 주하이(주해)로 가는 육로 출입국사무소를 거쳐갑니다.

중국으로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사람들 따라가면 됩니다. 줄은 외국인 줄에 서야 합니다. 


당시는 생각보다 매우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30분 내로 관통하였습니다. 이제 중국 주하이입니다. 


 주하이가 더욱 깨끗하였습니다. 주하이 광장에서 구룡선착장으로 택시로(20위안 정도) 이동합니다.


여기서 홍콩이나 션젼(심천)가는 배를 탑니다. 2층이 출발 포인트입니다.  배는 한 시간에 두 대 내외로 자주 있습니다.


주하이를 뒤로하고 션젼(심천)으로 배는 향합니다.


내년이면 홍콩에서 마카오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겠습니다.


션젼 셔커우 항에 도착합니다.


션젼 셔커우(사구) 선착장. 지하철로 션젼 시내에 갈 수 있습니다.


션젼 전경입니다. 당일은 날씨가 나빠 이 사진은 2년 전의 것입니다. 션젼 연화산 정상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왼쪽에 KK100(100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