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Solar Tower

 

  오늘은 최근 완공된 한국 최대 태양에너지 건물인 창원솔라타워를 방문하였습니다. 2013년 4월 30일까지 개장기념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7층까지 바로 엘리베이트로 가서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건물 속은 비어있고 자체 태양에너지 발전으로 주건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약 250억원을 투자하여 건립하였답니다. 하지만 주변 마을에 태양에너지의 헤택이 돌아가지 않고 주변 가로등 조차 태양에너지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아쉽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최근 방송에 소개되어 차량이 엄청 많아 아예 부근 초등학교에 주차하고 약 15분 도보로 가니 볼 게 더 많았습니다. 2013년 4월 21일 현재, 공원입장료 규정은 놀라웠습니다. 창원시민은 1000원, 기타 한국인과 외국인은 3000원이었습니다. 

 

 

 

 

남쪽 벽면은 태양광어레이로 건축되어 있습니다.

 

 STX조선소가 보입니다.

 

 우도와 지리도가 보입니다.

 

투명 유리위에 서보면 두렵겠죠? 

 

 

 

 남쪽 우도

 

1944년 미국에서 건조하여 사용되다가 6.25전쟁에 참전하였다. 이후, 1978년 한국에서 구입하여 활동하다가 2000년에 퇴역한 전함, 강원호.

 

 강원호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