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견문록

타이베이 2019 Jan Taipei, Taiwan

명랑한 모험가 2019. 2. 27. 08:40


  까오슝에서 타이중을 거쳐 타이베이에 드디어 도착했다. 타이베이에 와서 이번에는 예류지질( 野柳, Yehliu geopark)공원에 가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이번 숙소는 롱샨스(용산사)부근 야시장에 잡았다. 밤마다 저절로 야시장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롱샨스 절도 밤낮으로 볼만했다. 이번에 101층에 처음 올랐다. 타이베이에 여러번 왔지만 그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 타이완은 세계적인 인구밀도 조밀국이자 국민소득도 높아 관광지는 어딜가나 넘치는 인파에......예류지질(Yehliu geopark, 野柳)공원(입장료 80 대만달러)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다. 타이베이역 출구 M2 위에 국광객운 버스터미널에서 1815버스에 올라 운전사에게 직접 바로 계산한다(98대만달러). 교통카드도 됨. 1시간 30분정도 소요. 시간과 금액이 다르니 노선을 찾아 중간에 타고 내려도 됨.


여왕머리 사진을 위해 30분 이상 줄서지 말고 뒷 쪽에서 찍어도 멋짐


타이중에서 타이베이행 기차(이번에는 고속열차 아님)


 타이베이역




태풍, 지진 등으로 건물이 흔들릴때 101빌딩의 중심을 잡아주는 장치




 버스에서 내려 아름다운 어촌을 구경하면서 540 미터 걸어가면 매표소이다.









시간이 많아 산 정상에 가니 경치가 더 좋네.








생강처럼 생긴 바위들



1815번 버스를 타고 다시 시내로 옴. 버스 정류소가 바로 옆에 두 군데 있으니 번호 확인함. 대만버스는 손을 들어야 세워 줌.




롱샨스(용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