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견문록

상나라 수도 안양(은허)

명랑한 모험가 2018. 7. 25. 08:43


일부 중국의 사학자는 중국 최초의 도읍지를 상나라 수도 안양이나 장안(서안), 뤄양(낙양) 그리고 정나라 수도였던 신정을 주장하기도 하는데 확실한 증거는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다. 두 번째 안양을 방문하여 4일간 보냈다. 새로 건립한 문자박물관과 양관(안양시박물관, 안양시도서관) 등지를 방문하였다.


 천수사 안의 문봉탑


3박한 호텔 내부


 안양의 택시기사는 아직은 후진성을 가져 1위엔짜리  버스를 이용하였다. 안양시박물관에 가자하니 두배나 먼 문자박물관에 데려다 주었을 정도이다.


 안양시내의 대표적 경점인 천수사와 문봉탑


 문봉탑이 조각된 옛 거리 모습

천수사



 새로 건립된 안양 문자박물관



 문자박물관 내부



상나라시대 갑골문자



 안양시 중심가의 완다(만달)광장


 안양시 도서관과 박물관



양관 내부


 4세기경 안양시 모형도


 안양시 도서관 입구


 안양시 인민공원


고속열차를 위한 신설역인 안양동역


---------

<참고; 위키백과>'주(周)'를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는 '은(殷)'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으므로, '은'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나, 스스로의 나라 이름을 칭할 때는 '은'나라를 세운 '부족' 이름인 '상(商)'이라는 이름을 더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상'으로 통일해 부른다. '상(商)'나라는 여러 차례 수도를 옮겼는데, '반경왕'이 마지막으로 옮긴 수도가 '은(殷)'이었기에, '은(殷)'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3%81%EB%82%98%EB%9D%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