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동무랑 기차타고 밤에 정동진에 도착하였습니다.
보름달 기분이 나는 밤이었습니다.
아침 일출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햇님은 우리에게 뜻밖의 선물을 주었습니다.
20160225 일출 당시 사진 찍느라 매우 바빴습니다.
후반부의 정동진 정보에 관한 몇 장의 사진은 여행시 참고 바랍니다.
정동진역 22시 20분에 도착하여 해안으로 갔습니다.
2월 25일 여명
달빛도 아직 보입니다.
구름이 많아 알출은 볼 수 있을까요?
태양이 뚫고 오릅니다.
그나마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손이 시러워 떨고있어 사진이 약간 기울어 졌지요?
일출이벤트가 마쳤습니다.
정동진역 앞
정동진에 도착하면 가장 궁금한 것은 일출시간이겠죠?
모래시계 소나무
강릉방향입니다.
기차로 가는 정동진, 참으로 편리하고 낭만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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