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전

정동일 일출

명랑한 모험가 2016. 2. 26. 14:45


옛 동무랑 기차타고 밤에 정동진에 도착하였습니다.

보름달 기분이 나는 밤이었습니다.

아침 일출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햇님은 우리에게 뜻밖의 선물을  주었습니다.

20160225 일출 당시 사진 찍느라 매우 바빴습니다.

후반부의 정동진 정보에 관한 몇 장의 사진은 여행시 참고 바랍니다.



 정동진역 22시 20분에 도착하여 해안으로 갔습니다.


 2월 25일 여명


 달빛도 아직  보입니다.




 구름이 많아 알출은 볼 수 있을까요?


 태양이 뚫고 오릅니다.





 그나마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손이 시러워 떨고있어 사진이 약간 기울어 졌지요?





 일출이벤트가 마쳤습니다.


 정동진역 앞


 정동진에 도착하면 가장 궁금한 것은 일출시간이겠죠?



 모래시계 소나무


 강릉방향입니다.





 기차로 가는 정동진, 참으로 편리하고 낭만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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